AKB48 (에이케이비48) - 泣ける場所 (울 수 있는 장소) [43rd Single]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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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에이케이비48) - 泣ける場所 (울 수 있는 장소)

[ AKB48 18th Sin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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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風になびくように 白い波が遠ざかる ( 아키카제니 나비쿠 요오니 시로이 나미가 토오자카루 )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것처럼 하얀 파도가 멀어져 岸辺を振り向くことなく まっすぐに 思い出たちが沖へ向かう ( 키시베오 후리 무쿠 코토나쿠 맛스구니 오모이데타치가 오키에 무카우 ) 강변을 돌아보는 것도 없이 곧바르게 추억들이 앞바다로 향해 コンクリの防波 堤腰掛けると 堤腰掛けると ひんやりする ( 콘쿠리노 보오하테이  코시카케루토 힌야리스루 ) 콘크리트의 방파제 걸터앉으면 조용해 太陽が照りつけたあの日の熱は もうどこかへ消えてしまったね ( 타이요오가 테리 츠케타 아노 히노 네츠와 모오 도코카에 키에테 시맛타네 ) 태양이 비친 그날의 열은 벌써 어딘가에 없어져 버렸네 サヨナラ 僕たちが砂浜に作った山は崩れ ( 사요나라 보쿠타치가 스나하마니 츠쿳타 야마와 쿠즈레 ) 안녕 우리들이 모래사장에 만든 산은 부서지고 サヨナラ 悲しみに今流されそうさ ( 사요나라 카나시미니 이마 나가사레소오사 ) 안녕 슬픔이 지금 흘러갈 거 같아 瞳閉じれば今でも君が 微笑みながら話しかけてくるんだ (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 키미가 호호에미나가라 하나시카케테쿠룬다 ) 눈 감으면 지금이라도 네가 미소 지으며 말을 걸어 줘 いつものように僕を見上げて 夏の服で隣にいるよ ( 이츠모노 요오니 보쿠오 미아게테 나츠노 후쿠데 토나리니 이루요 ) 언제나처럼 나를 올려다보며 여름 옷으로 곁에 있어 携帯に残ってる何枚かの写メの中 ( 케이타이니 노콧테루 난마이카노 샤메노 나카 ) 핸드폰에 남아있는 몇 장 정도의 사진 안에 犬とじゃれあってる君がピースして そう最後に何か言ってるよ ( 이누토 쟈레 앗테루 키미가 피-스시테 소오 사이고니 나니카 잇테루요 ) 강아지와 장난치는 네가 브이 하며 그래 마지막에 무언가 말하고 있어

突然地上から あの空のどこかへ消えた君は ( 토츠젠 치죠오카라 아노 소라노 도코카에 키에타 키미와 ) 갑자기 지상에서 저 하늘 어딘가에 없어진 너는 突然運命をどう受け止めたのか ( 토츠젠 운메이오 도오 우케토메타노카 ) 갑자기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瞳閉じれば今でも僕は 出会ったころの君を思い出すんだ ( 히토미 토지레바 이마데모 보쿠와 데앗타코로노 키미오 오모이다슨다 ) 눈 감으면 지금이라도 너는 만났을 당시의 너를 생각해 これからずっと一緒にいると 誓いあった二人のこと ( 코레카라 줏토 잇쇼니이루토 치카이 앗타 후타리노 코토 ) 이제부터 계속 같이 있자고 맹세한 두 사람의 이야기 僕のことを見守ってた空が 太陽を落とし泣ける場所をくれた ( 보쿠노 코토오 미마못테타 소라가 타이요오오오토시 나케루 바쇼오 쿠레타 ) 나를 지켜주었던 하늘이 태양을 지게하고 울 장소를 주었어 抱きしめたいよ ああ 君をもう一度 ( 다키시메타이요 아아 키미오 모오 이치도 ) 껴안고 싶어 아아 너를 한번 더 瞳閉じればあふれる涙 大きな声で君の名前を呼んだ ( 히토미 토지레바 아후레루 나미다 오오키나 코에데 키미노 나마에오 욘다 ) 눈을 감으면 흐르는 눈물 큰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불렀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 星が美しく光る ( 도오시요오모나이쿠라이 도오시요오모나이쿠라이 호시가 우츠쿠시쿠 히카루 )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별이 아름답게 빛나 星が美しく光る 瞼開いても君はいないんだ 僕の前には暗い海だけがある ( 마부타 히라이테모 키미와 이나인다 보쿠노 마에니와 쿠라이 우미다케가 아루 ) 눈꺼풀을 열어도 너는 없어 나의 앞에는 어두운 바다만 있어 静かな波が変わることなく 愛しさ永遠に運ぶだけ… ( 시즈카나 나미가 카와루 코토나쿠 이토시사 에이엔니 하코부다케 ) 조용한 파도가 바뀌는 것 없이 사랑스러움을 영원히 옮기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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