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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데빌포스 3 : 검과 꽃다발

데빌포스 3 : 검과 꽃다발 공략 8편 (Devil Force 3 - Disc Station Vol.1)


[ 데빌포스 3 : 검과 꽃다발 (Devil Force 3) ]


컴파일사 "디스크 스테이션 VOL.1" 의 고전 게임 명작


"데빌포스 3 : 검과 꽃다발" 을 "8 편" 공략해보겠습니다. 


보시기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만 꼭 참고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 저 곳으로 무작정 통과하면 전투를 피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경험치를 위해서 모두 처치했다.)



▲ STAGE 12. 다릴라 평원의 결전

(이번 스테이지는 "비룡" "요마" 들이 "바람군" 과 합세하니 "레니스 일행" 은 뭉쳐서 싸우는 편이 낫겠다.) 



 그리고 여기는 스테이지 중에서 가장 넓은 맵에 속한다 물론 적들도 가장 많다.



 기세 등등하게 던진 "캠웨이" 의 프레일을 피해 버리는 바람군 중전사의 공격은 상당히 느려서 잘 맞지도 않는다.



 바로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하자



▲ STAGE 13. 긴 여정



 이번 스테이지는 전과 다르게 가장 작은 맵에 속해 있다.

보는 바와 같이 이게 전체 맵이다.

상당히 좁아서 이동하기도 처음부터 사다리에 줄서서 가야한다.

또 정예병까지 주둔하고 있어서 붉은 기사가 두명이나 되고, 그 주변에 호위하고 있는

마술사 마저 "대마구" 를 사용 하기 까지한다. (대마구 마술사 최고 기술의 전 단) 



 적을 모두 물리치고 마지막 바람군 요새로 출전하자 !



 "패왕 바람" 이름에 걸맞게 야망 만큼 자존심도 높은 인물이다.



 아마 눈치챈사람 도 있겠지만, 봉인된 요마를 깨운 건 "바람" 이라는 것을.. 



▲ STAGE 14. 패왕 바람

(드디어 "바람" 과의 결전의 시간이 왔다.)



 먼저 요새에 들어가기 위해선 밑에 입구까지 내려가야 한다.

하지만 "이오" 는 나파이어스 이기 때문에 공중으로 요새에 들어가 잔당들을 처리해 주면 가는 길목에 방해받지 않는다. 



 "레니스" 를 필자 처럼 "팔라딘" 으로 키우면 "치료 기술", "마술사" 기술 모두 습득할 수 있다. 



 "패왕 바람" 을 상대로 혼자 1:1 로 싸우다간 된통 당하기 십상이다. 무조건 전부 득달같이 달려들어야 한다.

("바람" 은 상당히 체력도 월등히 높고, 공격력도 극에 달한다.)



 공격 모션까지 화려하기 하고 "이오" 는 두번 공격 당하면 끝난다.

(적대장 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매력있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



 우여곡절 바람을 처치 하고 나면 이런 멘트를 남기고 죽는다.



 "패왕 바람" 이 죽고나서 "기아나 왕국" 은 평화를 되찾았다.



 한편.. 마족들은..



 마계의 신 "아즈란"



 "에리고" 는 그렇게 신전을 파괴하러 간다. 아무래도 무슨일이 벌어질 것 같다.



 성문을 나오는 "레니스" "라우라" 가 맞이해 주고 있다.



 이때 신전에서 무언가 파괴되는 소리가 들린다.



 신전을 단숨에 파괴 해버린 "에리고"



 "라우라" 에게 무자비로 대마구를 날려버리는 "에리고" 



 뒤늦게 도착한 "레니스"



 멘트를 날리고 가버리는 "에리고"



 "라우라" 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그 와중에 "라우라" 한테서 저녁식사 재료를 발견한 "레니스"

(아무 말도 안하는 "레니스" 의 이 모습은 뭔가 찡하다.)



 캠프로 돌아와 캐릭터 창에서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면 대부분 라우라의 대한 얘기를 하게된다.



 다음 스테이지에 출전하기 전에 상점에서 새로 들어온 장비를 꼭 구입해 교체해 주도록 하자 !



데빌포스 3 : 검과 꽃다발 (Devil Force 3) 공략 9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