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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스타의 추천 게임』

메트로 2033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 (Metro 2033)

핵 전쟁이 일어난 뒤 20년이 지난 모스크바 지하철...

넓은 지하철 터널안에서 미지의 적과 결투를 준비하는 "아르티옴"

변이 된 괴물들이 인간들을 공격하고 있다.

방사능에 노출된 생물체의 생김새 역시 괴기하다.

날렵한 생물체지만 총알을 앞서진 못한다.

총알을 아끼지 못한 사례 (이 게임은 총알이 귀중하다.)

터널을 돌다보면 시체들이 곳곳 늘어져 있다.

군번줄?

흔히 볼수있는 메트로의 기타 물론 연주도 가능하다. ('스토커' 게임에서도 종종 나온다)

아이들도 메트로 지하속에서 성장할 수 밖에 없다.

절망적인 지하철 속이지만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메트로안에서 돼지들도 기른다. 

 메트로 2033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 꼭 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