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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스타의 추천 게임』

최고의 FPS 게임 "울펜슈타인 : 더 뉴 오더 (Wolfenstein: The New Order)"

- Game Review -



Wolfenstein : The New Order "

개발사

머신게임즈 (Machine Games)

유통사

데스다 소프트웍스 (Bethesda Softworks)

플랫폼

PS3, XBOX 360, PS4, XBOX ONE, PC

장르

FPS

출시일

2014년 5월 20일


    『 FPS 게임의 거장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최신작! "더 뉴 오더"를 소개 합니다.!!!  』 


   강렬한 타격감! 무시무시한 나치 독일과의 화끈한 액션!!

▲ 상당히 기대되는 "울펜슈타인 시리즈" 먼저 트레일러 영상을 감상해 보자.



【 먼저 이 게임은 잠입액션과 더불어 저돌적인 액션을 선보일 수 있으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원하는 플레이의 전투방식에 크게 제약이 없다. 】


▲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주인공을 비롯하여 한층 더 세련된 "B.J. 블라즈코윅즈"


▲ 시리즈를 걸쳐 바뀐 외모

기술의 발전이란..

◆  줄거리

1946년, 나치 독일이 일으킨 2차 세계 대전은 아직 유럽 전역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었다. 윌하임 스트라우스, 또는 데스헤드 장군이라 불리는 과학자가 창조해낸 가공할 만한 전쟁기계들의 등장으로 전세는 극적인 변화를 겪었고 연합군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B.J. 블라즈코윅즈와 공수부대를 데스헤드의 본거지에 투입시키는 작전을 감행하나 실패로 돌아갔다. 이 와중에 B.J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기억을 잃은 채로 발트 해에 떠밀려 내려왔고, 이 후 14년간 폴란드의 요양원에서 백치상태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B.J 가 요양하는 동안 나치는 맨해튼에 원폭을 투하, 미국을 항복시킨 뒤 차례로 전세계의 모든 국가를 굴복시키고, 세계의 새로운 질서를 세웠다. 그들은 인종청소를 비롯한 악행을 계속해왔으며, 마침내 B.J. 블라즈코윅즈가 머무는 정신병원에도 열등한 인자를 제거한다는 명목으로 쳐들어온다. B.J. 블라즈코윅즈는 나치의 학살을 눈 앞에서 목격하면서 점차 기억을 되찾고 폴란드인 간호사 아냐 올리바와 함께 병원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레지스탕스에 뛰어들어 다시 나치에 대한 저항을 시작한다.

 출처: 엔화위키    


▲ 양손 무기 사용으로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 총의 종류 마다 각각의 변형탄환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산탄총에는 총알들이 튕겨져 나가 적이 난잡하게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생각보다 잔인한 게임이니 18세 이하는 주위 가족분들이나 지인들과 플레이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


▲ 또한, 대형 무기 위주로 플레이 하는 돌격형 플레이어의 전투 능력에 따라 얻게되는 퍽 능력.

퍽 능력을 얻을 수록 주인공에게 유리한 능력이 생긴다. 하지만 퍽능력을 얻기란 쉽지가 않다. 목표 과제를 완수해야만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파괴 위주로 플레이 하는 폭파를 통해 수류탄 투척 능력, 로켓 소지 수

폭발물에 의한 피해 감소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어 플레이에 따른 보상으로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예로부터  나치들의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던 기계장치라던지 생체실험, 대량살상 개발 등 괴랄하고 잔혹하기 그지없는 소문들이 떠돌고 있다.

( 근거가 있는 얘기들도 사실상 있다고 하니.. )


▲ 울펜슈타인 등장인물 왼쪽부터 선한 세력 사람 네명, 오른쪽부터 세명은 악의 세력이다..


▲ 기계화 된 강력한 적들과 상대해야하는 "B.J. 블라즈코윅즈"


이번 울펜 슈타인에서는 또한 "[ 오마주 ]" 및 "[ 이스터에그 ]" 요소가 등장한다. -


1. 런던 노티카에서 독일군이 말리던 캄프훈트의 이름은 블론디로 아돌프 히틀러가 키우던 개의 이름이다.

2. 크라이사우 서클의 지하에 있는 톱니 모양의 하수도의 문에는 101이 붙여져 있다. 

3. 크라이사우 서클의 기지에서 "울펜슈타인 3D"의 첫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심심하면 이곳에서 고전게임을 즐겨보자)

4. 메카 히틀러가 오마주되어 등장한다.

5. 바비 브램이 마지막으로 몰고 간 자동차 키에 "퀘이크 3"의 로켓런처 모형이 열쇠고리로 달려있다.

6. 1960년 일반 보병의 가면은 영화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에 나오는 명곡 Another Brick in the Wall 파트2에서 획일화된 영국 교육을 풍자하는 씬에서 초등학생들이 쓰던 마스크와 유사하다.

7. 달 기지에서 나치 장교의 방에 있는 컴퓨터에 울펜슈타인 3D가 실행되고 있다.

 출처: 엔화위키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한글자막 트레일러 Boom Boom!

▲ 게임을 즐기면서 몰입을 하기위해 OST 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울펜슈타인은 그요소가 적합하게 들어맞았다.


상당히 고조되는 분위기, 긴박감이 느껴지는 비트 등 굉장히 마음에 들만한 음악들이 갖추어져 있다.

알고 보았더니 울펜슈타인 음악을 담당한 제작자가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와 킬러 인스팅트 리부트 등의 작곡가인 "믹 고든"이 작곡을 맡았다. 

게임분량이 16~20시간 정도인만큼 음악도 총 여섯 시간 분량이 작곡된 커다란 프로젝트라고 한다.

게임의 주 무대가 60년이기 때문에 모든 곡에 기타 사운드가 들어가며, 나치가 점령한 세계의 불길하고 나쁜 기운을 표현하기 위해 디스토션과 아날로그 사운드를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베데스다는 Neumond Recordings라는 이름의 가상의 레코드사를 통해 아홉 곡의 음악을 공개했다.




   엔딩곡 마저 씁쓸하면서도.........

 먼저 엔딩곡을 듣기전에 씁쓸함이 덜할 수 있으므로 엔딩을 안본 사람은 클리어 후에 듣도록 하자..!

(모든 것이 다 끝났다는 허탈감과 공허함 여러가지 기분이 들게하는 노래이다.)


 

    마치며...

          


◆ 이번 2014년도 해의 해본 FPS 게임중에 가장 재밌었고, 스토리 또한 상당히 흥미롭게

보았다. 상당한 재미를 보장하니 꼭 플레이 두번씩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