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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어쌔신 크리드 4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공략 3편 (Assassin's Creed 4 : Black Flag)


보시기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만 꼭 참고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 스페인군인 외부인의 대한 강한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 템플 기사단인 '우즈 로저스'다.



  이름 : 우즈 로저스

  출생 : 1679년, 영국

  사망 : ????


     Story...

우즈로저스는 잉글랜드의 풀과 브리스톨 지방 양쪽에서 오래 전부터 뿌리를 내리고 해상 활동으로 돈을 번 부자 가문에서 태어났다. 우즈의 어린 시절은 근면과 야심을 실천하는 나날이었고, 18세에는 수습 선원이 되었다.
1706년 부친이 바다에서 사망하자 가족 소유의 대규모 해운 회사를 물려받아 열정적으로 경영했다. 1704년에서 1707년까지 로저스의 재산과 가족 수는 꾸준히 늘어나, 27세가 되었을 때에는 사라 휏슨과의 사이에서 1남 2녀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1707년이 끝날 무렵 프랑스 해군의 공격으로 로저스의 회사는 막대한 손해를 입었고, 로저스는 이손해를 직접 만회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는 브리스톨에서 사업 파트너를 찾던 중 옛 친구이자 운 없는 선장이었던 윌리엄 댐피어를 만났고, 댐피어에게서 당시 신세계 전역에서 횡행하던 사략행위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았다. 1708년 로저스는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직접 함대를 이끌고 그로부터 3년에 걸친 힘든 항해에 나섰다. 숱한 성공과 실패를 맛보던 로저스는 1709년 남아메리카의 서해안에서 알렌산더 셀커크라는 선원을 구출했다. 셀커크는 조난을 당한 후 거의 4년을 무인도에서 혼자 살고 있었고, 그의 이야기는 몇 년 후 "로빈슨 크루소"를 탄생시키는 원천이 되었다. 셀커크를 구한 직후 로저스의 함대는 적함을 만나 전면전을 벌였고, 이 전투에서 로저스는 얼굴 왼쪽에 총을 맞고 한쪽 발꿈치가 뭉개지는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항해를 계속했으며 1711년 말에 함대를 지휘하여 잉글랜드로 돌아왔다. 무사귀환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로저스는 입천장 위쪽에 박혀 있던 총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건강은 나빠졌지만 높은 기상은 꺾이지 않은 로저스는 회고록을 쓰기 시작했고, 몇 년 후 출판된 회고록은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어 중요한 수입원이 되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로저스의 아들이 갑작스럽게 죽는 비극이 일어났고, 그 몇 달 후에는 아내가 그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었다. 게다가 이 무렵 로저스는 적의 선박에서 강탈한 물품과 돈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이전 선원들에게 고소를 당했다. 그는 반론을 펼쳤으나 재판에서 패소했다.

▲ 오른쪽에 보이는 자는 '쥘리앵 뒤 카스'다


  이름 : 쥘리앵 뒤 카스

  출생 : 1682년

  사망 : 1715년


     Story...

버커니어(노쇠한 해적)인 장 뒤 카스의 조카 쥘리앵은 프랑스의 몽펠리에에서 태어났다. 삼촌의 뒤를 이어 어린 나이에 배를 타기 시작한 그는 나중에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의 국지전에도 몇번인가 참가했다. 프랑스 편에서 스페인의 필립 왕을 위해 싸우는 동안 사수로서 뒤 카스의 기술은 빠르게 향상되었지만, 한편 으로 왕정에 대한 환상과 재능이나 기술에 대한 집착도 커져만 갔다 1704년 뒤 카스는 상관의 명령을 받고 삼촌과 수백명의 프랑스군에 함류하여 나중에 "벨레즈 말라가 전투"라고 알려진 해적에 참가해야 했지만 탈영하여 신세계에서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쪽을 택했다. 처음에는 아프리카에서 노예무역 패거리에 합세하여 1년 동안 어느 정도 돈을 벌었다. 하지만 뒤 카스는 노예무역에 반드시 필요한 잔학 행위와 무심함에 결코 익숙해지지 못했고, 그래서 다른 일을 찾아 서인도로 떠난다. 그후 10년 동안 쥘리앵 뒤 카스는 용병 총잡이로 서인도 전역을 떠돌았고, 믿을 수 있고 돈을 주기만 한다면 누구의 일이든 가리지 않고 맡았다. 명성과 가문보다는 지능과 기술의 가치를 우선하게 된 뒤 카스는 이윽고 쿠바의 라우레아노 토레스를 알게 되었고, 그의 친구이자 심복이 되었다.
토레스의 앞길을 방해하는 자는 가차 없이 제거해 버리는 냉정하고 무자비한 살인자..
그러나 1715년 9월에 에드워드 켄웨이를 맞이한 그는...나머지 이야기는 기록되지 않은 역사로 남아 있다...

▲ '로저스'가 에드워드의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몇 가지 테스트를 시킨다


▲ 사격 미션 트레이닝



6개의 표적을 맞추면 미션이 완료된다.

(표적이 표시된 상태에서 'F' 누르면 즉시 발사 할 수 있다)


▲ 암살검도 공짜로 주는 맘 좋은 아자씨..


▲ 알고보면 굉장히 무서운 존재(?)


▲ 암살검으로 표적을 다양하게 쓰러뜨려보자


▲ 트레이닝을 마치고 들어오면 총독이 기다리고 있다.


  이름 : 라우레아노 토레스 이 아얄라

  출생 : 1645년

  사망 : ????


     Story...

하바나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라우레아노는 토마스 토레스 이 아얄라와 엘비라데 콰드로스 사이에서 태어난 귀족의 후손이었다. 십대 후반에 스페인군에 입대했고, 나중에 플로리다에 있는 스페인 관할지의 총독으로 임명되어 1693년에서 1699년까지 총독으로 있었다. 그 후에는 유럽으로 돌아와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에 참전했다.
 1708년에는 쿠바의 총독으로 임명되었으나 3년 후 부패 혐의로 고발되어 체포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나서 1713년 다시 총독 직에 오를 수 있었다.
쿠바의 총독으로 있는 동안 라우레아노는 섬의 방어를 강화하고 담배 생산을 시작하는 등 도시에 오래 남을 개선책을 다수 실행했다. 그는 1715년까지 총독으로 일했고 그 후에는 은퇴하여 병원을 짓는 등의 자선활동에 전념했다.

▲ 회의 도중 세명의 템플러에게 소매치기를 하여 도전과제를 클리어하자.


▲ 다음날 아침이 되면 부두로 가자


▲ '우즈 로저스'가 '에드워드'를 맞이하고 있다.


▲ 우연히 '스티드 보넷'을 만나게 되는데..


눈치 없이 에드워드의 진짜 이름을 말하고 있다..;;


▲ 유도리 있게 잘 피해가는 '에드워드'


▲ 이름은 "바솔로뮤 로버츠"라는 현자이다


▲ 돌아가는 도중 '에드워드' 일행은 암살자들의 습격을 받는다.


▲ 로버츠도 풀려나고..


▲ 구하러 온 암살자도 죽이는?


▲ 로버츠가 달아나려 한다


▲ 득달같이 달려가 잡자


▲ 첫 지급금이 주어진다.


▲ '스티드 보넷'에게 돌아가자



고생해서 갖다 준 것 치곤 너무 적은 1000 레알을 받았다


▲ 목표지점까지 열쇠 구해 가야 한다


▲ 무성한 초목사이로 들어가 이동하면 들키지 않는다


▲ 맵에 열쇠를 가진 군인을 발견하면 소매치기 하거나 암살 하자


▲ 얻은 열쇠로 현자를 풀어주러 와보면


▲ 시체들이 즐비해 있다


▲ 이미 현자는 누군가에 의해 풀려났다..


▲ 그러곤 들이 닥치는 탬플러들


▲ 여기서 아드왈레와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본래는 트리니다드의 흑인노예라고..


  이름 : 아드왈레

  출생 : 1692년

  사망 : ????


     Story...

오고니족 요루바라는 노예 부부에게서 태어난 아드왈레는 십 대가 되기 전에 부유한 농장주에게 팔려갔다. 아드왈레는 그 농장에서 15-6세가 될 때까지 밭일을 하며 처참한 농장 노예생활에서 벗어날 방법을 궁리하고 품고 있었으나, 탈주 노예가 되어 살아가는 것 역시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드왈레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16세 생일을 맞을 무렵 버커니어 한 무리가 농장을 습격하여 사탕수수, 정제한 설탕, 포도주를 잔뜩 강탈한 것이었다. 이 일을 기회로 여긴 아드왈레는 혼란을 틈타 설탕한 상자를 훔쳐서 버커니어들이 해안에 대어놓은 대형 보트 한 대에 올라탔다. 버커니어들은 노예가 배에 탄 것을 보고 놀랐으나, 설탕을 훔쳐온 것을 보고는 아드왈레를 자기들 무리에 끼워주었다.
아드왈레는 이들과 몇 년 동안 같이 항해하면서 뱃사람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을 빨리 습득했고, 자신만의 기술을 익히고 자신만의 열정을 추구하는 기회로 삼았다. 버커니어들과 함께 하는 삶은 당대의 일반적 편견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았으나, 그러한 편견에 무조건 굴복해야 하기보다는 맞서서 극복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1715년 아드왈레는 탄 배가 하바나 항구 근처 얕은 모래톱에 걸려 좌초되면서 불운이 시작되었다. 대부분 영국인이었던 버커니어들은 필사적으로 배를 빼내려 했으나, 스페인 갤리선 한 척이 다가오자 배를 버리고 바다로 뛰어들었고, 몰려든 상어떼에게 갈기갈기 찢기고 말았다. 아드왈레는 운명을 의연히 받아들였다.
스페인 당국은 그를 하바나로 데려가 심문과 조사를 마친 뒤 스페인으로 보냈지만,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아드왈레는 스페인에서 단순한 노예가 아니라 어엿한 통역사가 될 기회를 얻었다. 몇 주 후 그는 스페인이 계속해서 세비야로 보내고 있는 보물 함대에 소속된 어느 갤리선에 오르게 되었다.

▲ 힘으로 너무 쉽게 풀어버리는 족쇄..


▲ 족쇄를 풀고나면 부가 목표가 생기는데 모퉁이 뒤에서 경비병 살해다.


아주 쉬운 미션이므로 100% 꺠도록 하자


▲ 말그대로 벽에 가까이 붙으면 모퉁이 뒤에 서게 된다 이때 휘파람을 불어 적을 유인해 처치하면 된다.

 

▲ 미션도 다 클리어 됬으면 제일 앞쪽 선단에 장비가 있을 것이다.


▲ 배안에 죄수들을 모조리 풀어주자


▲ 죄수들을 풀어주고 선장을 처치하면 미션완료


▲ 배를 하나 훔쳐서 이동하는데...


▲ 목적지까지 도달해야 한다


파도와 물기둥 일렁이니 전속력으로 피해 가자


▲ 배 이름을 마음대로 정한 '에드워드'..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공략 (Assassin's Creed 4 : Black Flag) 4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