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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어쌔신 크리드 4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공략 1편 (Assassin's Creed 4 : Black Flag)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공략 1편 (Assassin's Creed 4 : Black Flag)


개발사

유비소프트 (Ubisoft)

출시일 (2013)

 PC (11/21), PS3 XBOX 360 (10/29), PS4 (11/15)

장르

3인칭 오픈월드 액션

                                                                                                       출처: 리얼보이의 열혈 유튜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마지막 종지부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는 18세기 서인도 제도(현재의 캐리비언)를


 무대로 해적들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해적황금시대" 의 말기인 1715년부터 1725년 사이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새로운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 는 전작의 주인공 ‘코너 켄웨이’의 조부로 해적이자 암살단의 일원이다.



* 게임의 발매년도


어쌔신 크리드 (2007)  어쌔신 크리드 - 알테어 연대기 (2008)  어쌔신 크리드 - 블러드라인 (2009)  어쌔신 크리드 (2009)


☞ 어쌔신 크리드 : 브라더후드 (2010)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2011)  어쌔신 크리드 3, 어쌔신 크리드 3 : 리버레이션 (2012)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2013)


* 스토리의 순서


 어쌔신 크리드 - 알테어 연대기 (2008) ☞ 어쌔신 크리드 (2007)  어쌔신 크리드 - 블러드라인 (2009)  어쌔신 크리드 (2009)


☞ 어쌔신 크리드 : 브라더후드 (2010)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 (2011) ☞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2013) 


☞  어쌔신 크리드 3 : 리버레이션 (2012) ☞ 어쌔신 크리드 3 (2012)



보시기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만 꼭 참고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이름 : 에드워드 켄웨이

  출생 : 1693년, 웨일스

  사망 : 1735년, 영국

     Story...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는 웨일스의 스완지에서 1693년 3월 10일, 맨체스터의 버너드 켄웨이와 카디프 근방의 리네트 홉킨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에드워드가 열 살 생일을 맞았을 때 그의 아버지는 가족을 데리고 잉글랜드 남서쪽의 작은 항구도시인 브리스톨 근교의 작은 농장으로 이사했다. 이렇게 성장환경이 바뀌면서 어린 에드워드에게는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는 옛 친구들과 만날 수가 없고 넘치는 활력을 배출할 방법을 찾지 못해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소년으로 성장했다. 십대가 된 에드워드는 농장을 벗어나 브리스톨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고, 도시의 떠들썩함에 이끌려 사려분별을 잃어갔다. 열여섯 살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착실한 농장주가 되는 것보다 구제불능의 어리석은 짓에 열중했고, 거친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가족에 대한 의무는 소홀히 하기 일쑤였다. 1711년 말, 열일곱 살이 된 에드워드는 부자는 아니나 꾸준한 수입이 있는 집안의 캐롤린 스콧을 만났다. 캐롤린은 이미 부유한 동인도 회사 중역의 아들과 혼약이 되어 있었기에 처음 두 사람의 교제는 조심스러웠으나 결국 에드워드의 매력이 승리를 거두었다; 두 사람은 만난지 1년도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렸고, 이 결혼은 캐롤린의 아버지를 격노하게 만들고 브리스톨 주민들의 입에 오르내렸다.신혼의 몇 달을 보내는 동안 에드워드는 아내를 위해 농장주의 아들로서 착실하게 살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에드워드는 거창한 꿈을 품고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있었기에 가족의 행복을 위한다는 평범한 가장의 의무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결혼한 지 고작 1년 만에 그는 총각 때의 가작 안 좋은 버릇으로 되돌아가 술을 마시고 싸움을 벌이며 나태한 나날을 보냈다. 이렇게 암울한 시기를 보내던 에드워드는 스페인과의 전쟁에도 참전하고 금과 화물로 떼돈을 벌고 싶다는 목적에서 서인도를 향해하는 사략선에 타겠다는 결심을 다시 떠올렸다. 그는 아내에게 사략행위야말로 빨리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설득했다. 합리적이고 신중한 여성이었던 캐리롤린은 그런 일은 상상에서나 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712년 여름, 캐롤린은 남편이 사략선을 타는 것을 말릴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녀는 에드워드의 무모한 계획에 동참하고 싶지 않았고, 그래서 남편을 떠나 친정으로 돌아갔다. 아내가 갑작스레 자신을 버린거에 충격을 받은 에드워드는 빨리 돈을 벌어 자기 입으로 늘 떠벌린 대로 자신이 능력 있는 남자임을 증명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한 달쯤 후에 서인도로 떠났고, 거기서 사략꾼 벤자민 호니골드와 그의 갑판수인 에드 대츠를 만났다. 에드워드는 1714년 전반부를 이들 두 노련한 뱃사람과 함께 항해하면서 서인도를 누볐다. 그러나 그 해 그의 운수는 좋지 않았다. 위트레흐트 조약이 체결되면서 유렵 열강들끼리 적대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금지되었기에 영국 사략꾼들은 더는 할 일이 없게 되었다. 고향 땅에서 수천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가난한 실업자로 전락하게 된 에드워드와 그 동료들은 바하마 제도의 뉴프로비던스라는 섬에 정착하여 앞으로의 일을 궁리했다. 이 시기에 에드워드는 자신의 공상을 실천에 옮기며 지냈다. 나소라는 작은 마을에서 영국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던 삶을 살 수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그 어느 나라에도 속하지 않은 땅에 살면서 시끌벅적하고 제멋대로의 자유를 누린다는 생각이 그를 온통 사로잡았다. 나소는 술과 도박과 여자가 있고 누구든 하고 싶은 대로, 욕망이 끌리는 대로 살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에드워드는 그렇게 속 편한 생활을 하면서도 사랑하는 캐롤린을 마음속에서 떠나 보낼 수가 없었다. 서인도에서 무슨 일을 해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가령 사탕수수 농장을 운영한다든가- 이제라도 그녀가 재결합을 허락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에 계속 남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실천에 옮길 결단력이 부족했던 에드워드는 제멋대로 사는 생활 방식을 버릴 수가 없었고, 동료들과 함께 다시 바다로 나아가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즉 배를 약탈하는 행위로 돌아가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다만 이전에는 합법적이고 나라의 인가를 받은 사략꾼이었다면, 이제는 해적이 되었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나라나 왕에 대한 충성심 따위는 없고, 칼과 총으로 돈을 벌고, 당장 내일 목숨을 잃는 일만은 없기를 바라는 생활...

▲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의 새로운 주인공 "캡틴 에드워드 켄웨이"

 

그는 어렸을적 가난한 시절을 지내온 탓인지, 난폭하고 이기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술을 입에 달고 살만큼

술고래이지만,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어쌔신 크리드의 새로운 주인공이다.

현재는 상선을 약탈하여 돈을 벌기위해 해적일을 돕고 있다.



▲ 교전 중인 배 위에서 암살단원 한명과 마주치게 된다.


▲ 바다위에 거대한 적함을 파괴시키면 임무가 끝난다.


▲ 하지만 적함과 교전으로 인해 탄약고에 불이 붙게 된다.


▲ 그틈에 암살단원이 선장을 암살하기 위해 배에 습격한다.


▲ 선장을 죽인 암살단원과 마주한 '에드워드 켄웨이'


▲ 하지만 탄약고의 폭발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 다행히 에드워드는 정신을 차리고, 구사일생으로 헤엄쳐서 빠져나오게 된다.


▲ 'Shift' 를 누르고 이동하면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 하늘을 쳐다보며 살아남아 기뻐하는 '에드워드 켄웨이'


▲ 그러나 암살자도 운 좋게 살아남았고..


▲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었던 암살자는 '에드워드'를 이용해 임무를 완수하려 한다.


▲ 하지만 '에드워드'가 말을 듣지 않자 총을 겨눠 버린다.


▲ 총을 발사 했지만 탄환이 없어, 숲으로 도망가 버린다.


▲ 숲으로 들어가 암살자를 행방을 찾자


▲ 저 높은 망루까지 올라가야 한다


▲난간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올라가자


▲ 망루 꼭대기에서 동기화를 활성화 시키면 맵의 지형이나 주변의 숨겨진 보물들을 파악 할수 있다.


▲ 동기화가 끝나면 'Shift' + '스페이스' 이용하여 풀속으로 낙하 점프를 하자


▲ 암살자를 계속 뒤쫓아가다 보면


▲ 'E' 눌러 반격을 한 후 바로 공격을 하면 쉽게 처치 할 수 있다.


▲ 암살단원의 이름은 "던컨 월폴"


  이름 : 던컨 월폴

  출생 : 1679년

  사망 : 1715년


     Story...


영국 "제1대 수상" 로버트 월폴과 6촌지간인 던컨은 비교적 무난하게 자랐다.18살 생일을 맞던 날 그는 언젠가 장교가 되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영국 해군에 장교 후보생으로 입대한다. 그러나 성급하고 충동적인 성질 때문에 빠른 승진이 좌절되자 점점 인내심을 잃고 만다.

 3년의 시간이 흐르는 사이 해군에 대한 꿈을 완전히 접은 그는 동인도 회사에 취직하기로 결심하고 그 사이 존경심을 갖게 된 한 선원과 만남을 갖는다... 월폴을 암살단과 그 가르침으로 인도한것이 바로 이 선원 이었다. 처음에는 경계심을 가졌던 던컨이지만 곧해군에 몸 담았을 때 느기지 못했던 열정과 투지에 불타 비밀 명령을 수락한다. 날로 향상되는 실려과 함께 그의 명성도 높아졌지만 타고난 성질과 충동성에 자만심까지 더해져 영국 암살단의 원로들과 자주 충동을 빚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살단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 였기에 1714년 그의 스승은 그에게 서인도 제도로 가 조직원들과 합류한 뒤 스승 아흐 타바이를 만나 달라고 부탁한다. 월폴은 고민할 것도 없이 단번에 요구를 받아들이고 같은 달 서인도 제도로 떠난다. 영국의 암살단원들은 그 후로 다시는 그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


어쌔신이 었던 "던컨 월폴"은 기밀 문서를 성당기사단 측에 물품을 전달하고 템플러들에게 전향하려 했던 배신자다.


보수를 받기위해 '던컨 월폴' 대신해 에드워드는 어쌔신 행세를 하게된다.


▲ 범선이 있는 곳을 향해 가자


▲ 바닷가로 나와 보면 영국군에게 잡혀서 안절부절 못하는 상인이 있다


적이 총 6명 위치해 있고 상인 근처 세명의 영국군을 먼저 처치하기 보단 오른쪽 경계를 돌고 있는 주변 3명의 적을 먼저 처치하자.


▲ 휘파람을 이용하면 적을 풀속으로 쉽게 유인하여 은밀히 처치할 수 있다


풀속에 숨어다니면 자동 은신 모드가 되어 적들이 쉽게 알아 차리지 못한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들킬 수 있다.


▲ 적의 뒤를 노려 단숨에 처치하자


▲ 풀속에 숨어서 단숨에 달려가서 두명의 영국군을 처치하고 남은 한명과 1:1 승부를 겨루자



가까이 붙어있는 두명의 영국을 달려가면서 공격하면 두명을 한꺼번에 처치 할 수 있다


▲ 남은 한명의 쉽게 처치 할 수 있을 것이다


▲ 바닷가에 있는 범선은 이 상인남자의 것이다.


▲ 이 상인의 이름은 "스티드 보넷"


  이름 : 스티드 보넷

  출생 : 1688년, 버베이도스

  사망 : 1718년, 노스



     Story...


버베이도스의 어느 부잣집에서 태어난 스티드 보넷은 편안하고 유쾌한 일생이 예정된 듯했으나 그렇지 않았다. 영향력이 있고 성공한 농장주의 아들이었으나, 일곱 살의 나이에 부모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비극적인 인생이 시작되었다. 고아가 된 스티드는 이때부터 우울감에 시달렸다.

 부모를 잃은 충격은 400 에이커에 달하는 사탕수수 농장을 물려받은 것으로 어느 정도 완화되었고, 십 대 후반이 되었을 무렵, 이미 스티드는 농장의 수익성을 부친이 경영하던 시절로 복귀시켜 놓았다. 그는 젊은 나이에 결혼하여 되도록 빨리 가정을 꾸렸으나, 이른바 "마음의 혼란" 때문에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위안도 안식도 찾지 못했다. 이런 그의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키기라도 하려는 듯 장남이 아주 어린 나이에 죽어버렸고, 더욱 커진 슬픔은 그를 안절부절못하게 했다. 스티드는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바다로 나가 전 세계를 항해하며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속박이 없는 삶을 누리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 해골을 조사해보면 보물지도가..!?


대화를 끝난 후 주변의 시체나 귀중품을 얻고 가자

(팔 수 있는 물품이나 돈을 얻을 수 있다)


▲ 맵에서 빨간 X 표시로 가면 보물을 얻을 수 있다.


▲ 할일이 모두 다 끝나면 스티드 보넷의 범선으로 가자


어쌔신 크리드 4 : 블랙 플래그 공략 (Assassin's Creed 4 : Black Flag)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