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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Music』

라푼젤 (Tangled OST) - When Will My Life Begin (내 인생은 언제 시작될까?) [Mandy Moore, 박새별] MV


Tangled OST - When Will My Life Begin (내 인생은 언제 시작될까?)

["Tangled" 라푼젤 OST 'Mandy Moore']



7 AM, the usual morning line up


아침 7시, 평소 아침에 하는 일


Start on the chores and sweep 'till the floor's all clean


집안일을 시작하고 바닥이 깨끗해질 때까지 쓸어


Polish and wax, do laundry, and mop and shine up


문지르고 왁스칠하고 빨래하고 닦고 광을내


Sweep again, and by then it's like 7:15


다시 쓸고 7시 15분이 되면


And so I'll read a book


책 한권을 읽을꺼야


Or maybe two or three


아니면 두권이나 세권까지도


I'll add a few new paintings to my gallery


난 내 화랑에 몇개의 그림을 더 그려넣을꺼야


I'll play guitar and knit And cook and basically


기타연주 하고, 뜨개질을 한 후엔 보통 요리를 하지


just wonder when will my life begin?


내 인생이 언제 시작될지 궁금해




Then after lunch it's puzzles and darts and baking


점심 후엔 퍼즐과 다트, 그리고 빵을 구워


Paper mache, a bit of ballet and chess


종이 죽 공예와 약간의 발레, 그리고 체스도 해


Pottery and ventriloquy, candle making


도자기에 복화술, 초까지 만들어


Then I'll stretch, maybe sketch, take a climb Sew a dress!


그리고 스트레칭이나 그림을 그리고 줄을타고 오르거나 드레스 바느질을 해!




And I'll re-read the books


그리곤 다시 책을읽고


If I have time to spare


만약 내가 시간을낼 수 있으면


I'll paint the walls some more


벽에 더 많은 그림을 그릴꺼야


I'm sure there's room somewhere


거기 어딘가엔 방이 분명히 있을꺼거든


And then I'll brush and brush and brush and brush my hair


그리곤 내 머릴 빗고, 빗고, 빗고, 또 빗어


Stuck in the same place I've always been


같은 곳에 쳐박혀서 난 항상 이러지


And I'll keep wondering and wondering and wondering and wondering


그리곤 계속 궁금해하고, 궁금해하고, 궁금해하고, 또 궁금해해


When will my life begin?


내 인생은 언제 시작될까?




Tomorrow night lights will appear


내일 밤이면 빛들이 나타날꺼야


just like they do on my birthday each year


매년 내 생일날이면 그랬던것 처럼


What is it like out there where they glow?


저 빛들이 빛나는 저 바깥세상은 어떤곳일까?


Now that I'm older


내가 나이가 들었을때


Mother might just let me go...


엄마가 날 놓아주시겠지...




Tangled OST - When Will My Life Begin (내 인생은 언제 시작될까?)

["Tangled" 라푼젤 OST '박새별']



매일 아침 언제나 7시 되면


하루의 시작 마루 청소하기


걸레질하고 빨래 먼지 닦고


다시 때 빼고 광내면 15분 돼


그다음 책 한 권 아니면 두 세권


벽화도 약간씩 손을 좀 봐주고


기타를 친 다음 뜨개질 요리까지


내 인생 언제 달라질까




점심 먹고 퍼즐과 다트 빵 굽기


인형놀이 발레를 하고서 체스


도자기와 복화술 양초 만들고


몸 풀고 그림 그려 올라가 옷 만들고


시간이 남으면 또다시 책 읽고


벽화를 그릴만한 공간을 찾아봐


그다음엔 머리 빗고 또 머리 빗으며


이곳에 매일 갇혀 사네




난 알고 싶어 너무나 


궁금해 내 인생 언제 달라질까




내일 밤에 그 등 떠오를 거야


매년 이맘때면 나의 생일 때 보였어


어떤 모습일까 얼마나 멋있을까


나 어머니께 보내 달라고 해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