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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Music』

한국 힙합 디스 배틀 Korea hiphop disrespect Part 1 lyrics 가사 뮤비

E-Sens - You

Can't Control Me

누가 말했지. 래퍼의 수명은 아무리 길어봤자 5년.

 그것보단 오래하려나봐. 날 기억하는 거 보면.

난 래퍼들의 무덤. 그 밑 깊숙히.

들어갔다 다시 나왔지. 어떤 이는 익숙치 


않을 지금의 내 모습. 어쩌면 완전한 부활

그게 아니면 반쯤 썩은 좀비. 누군가

와서 파내준게 아냐. 내 할 일을 대신

해 줄 사람은 있지도 않지만 원치도 않지. 


이 시기와 지금 이 beat. 내가 뱉을 몇십 줄은

래퍼들의 위기 혹은 기회. 난 팔짱끼고

시뻘건 얼굴숨기며 여유있는 척.

그런 거 안해. 그런 거 잘하는 타입 따로 있어. 


걔는 raw 한게 아냐 그저 익다 말은 rare

한 두번 씹히고 몇시간 뒤 내 변기밑에.

반면에 나는 언제나 well done

니가 급하게 씹어볼래도 괜히 니 숨구멍만 맥혀.


호흡곤란. 니 옆사람들은 니 등을쳐.

결국 니가 뱉은 건 오물. 토했으면 무릎꿇어.

막무가내로 덤비는 멍청이와 비겁해진

메이져 랩퍼가 씬의 4분의 3을 채웠네.


한국힙합은 반죽음. 옆에 널린 시체.

유통기한 지난 니 rhyme 의 방부제. 지폐

연예인 아닌 척. 한국힙합 후배를 위해

한 몸 다 바치듯 연기하며 사기를 치네. 


회사는 발목을 자르고 목발을 줘

내가 걷는 건 전부 지들 덕분이라고 턱

쳐들어올리고 지껄여. 말 잘 들으면 휠체어

하나 준대. 니들이 팔려고했던 내 인생.


쉽게 내주지 않아 내 boss 는 나.

사람 좋은 듯이 위선 떨어 대지마.

니넨 니들 스스로에게도 비즈니스 맨

그건 니 안의 소리에 대한 디스리스펙. 


궁금해 걔네가 나한테 저지른 양아치짓에

입 닫고 눈감은 여우의 피도 뜨거워 질지.

내 얼굴에 떡칠해놨던 메이크 업 다 씻어

내는데 걸린 시간 아무리 짧게 봐도 2년.


예전에 뱉어놓은 말. 이제는 죽어도 지켜

the mind state of a winner

모든 스튜디오는 나의 gym 넌 한입짜리 프로틴.

비계 낀 니 정신 도려내 주께 마취 없이.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지난 5년간 회사안에서 날 대했던 것 처럼

뒤로 빼지마 날 위한 마지막 존중.

미리 거절했으니 병사 대 병사로 전투.


착한사람 코스프레 fuck that. 더럽게

얘기해도 솔직해져 봐 제일 얍삽한게 너인게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다듀 군대 땜빵.

후배의 존경 이용했지 내게 설명해봐. 


니 옆의 랩 퇴물을 비롯해

나머진 새끼들 다 쓰자니 너무 아까운 내 볼펜

다 알아듣겠지. 패스.

10억을 달라고? 아메바 컬쳐. kiss my ass.


니들 잘하는 언론 플레이. 또 하겠지.

날 배은망덕한 새끼로 묘사해놓겠지.

I'm no.1. 인정하지 못하겠다면

mc 로서 얘기해. 니네 누나 찾지 말고.


Gaeko of Dynamicduo - I Can Control You

못된형이 맘떠난 동생한테 해주는 마지막 홍보 

간만에 좀 커지겠지 매일 풀려있던 니 동공 

팻힐리급은 되니깐 받아줄께 난 알도 

재 털어라 어제 흘린 술 뭍은 티좀 빨고 


하루의 반을 잘때 아낌없이 재능을 줬네 

넌 열심히 하는 랩퍼애들한테 대마초를 줬네 

맨정신으로 만든 랩 반응봐 "이새끼 약빨았네"

네이버 검색 고개숙인 니 사진봐 "약빨았네"


똥싸놓도 회사한테 치워보라는 식 

참아준 형 배신하고 카톡으로 등돌리는 식 

한곡 부르고 목쉬어서 항상 빡쳐있는 입 

너의 냉소와 염세때문에 지쳐있는 내주변인들의 기분 


때문에 한다고 임마 우리땜빵으로 번돈이 나보다 많아 임마 

고상한 너에게 볼펜살께 

지렁이는 잘되야 미꾸라지 아님 뱀 

랩대물이랑 만든 열번째 대박앨범 BAAAM


뱅뱅 종울렸어 땡땡 안해도 되는 경기지만 간다 이 지저분한 엔터테인 

선풍기랩 회전모드에 바람세기는 허풍 

휩쓸리는건 너같이 관심병 환자들뿐 

암적인 존재 니 존재자체가 독 


아마 십년후에도 프라이머리의 독이 니 대표곡 

아니면 "아개코 디스한애" "지무덤파고 몸뚱이 묻은 치명적인 실수한애"

"별일없어 은퇴한애" 

출두전 질질짤때 해줬던 Free hug 


널존중한 기억은 지웠어 법이 개입하기전 

용감함과 멍청함 이제 구분해라 돈만큼 말좀 아껴 할줄하는게 투정뿐인 무뇌야 

병사대 병사 웃기지마라 i am the king 집에서 그냥 족뺑이 까라 니가 멀해 놈팽이 니가 멀해 창없는 옥살이 하게 될거야 내가 널 벌해 

i am not a business man 내일난 앉아 비지니스 클래스 


난꽤 바쁜 사람 go fuck yourself 

버릇처럼 넌 말했지 개코형이 내 롤모델 

지금이순간부터 다시 난 너의 롤모델 

hiphop

E-Sens - True story

넌 절대로 날 가두지 못해. 너넨 다 사기꾼.

니가 빡치기 전까지 내가 봤던 건 가식뿐.

이제 니 본심이 나왔네.

약쟁이 새끼 맥여줬더니 욕을 해. 감히 여기 왕한테?


진작 하지 그랬어 그런 말.

잃을 것 없는 니 놈 새끼 거둬줄테니 회사 말 좀만

들어달라고 하지 왜. 미꾸라지 아님 뱀?

시발 어째 끝까지 대인배 흉내야 니네


못된 형이 해줬던 마지막 홍보.

뭐 받을 거 다 받고 쫓겨나더니 지 욕보이는

멍청한 놈 만드네. 니 속 훤히 다 보여

내 똥 냄새는 어떻게 참았어 개코면서.


까놓자. 기자가 대신 해도 됐을

니 rhyme 에 대답을 모두가 원해 이게 메인 이벤트.

나 좆 됐을 때. 내가 그랬지. 기필코

내가 몇배로 갚아주겠다고. 떼 쓴 적 없었네.


2년 뒤,내게 내민 노예계약서.

진짜 손해가 얼마냐 물었더니 그거 알고

싶음 회사한테 소송을 걸라고? 2억 주고 

조용히 나가면 8억을 까주겠다고?


웃기는 소리말어. 구라친 거 알아냈지.

날 바보 취급하며 맘 써주듯 얘기했지.

난 분명히 말했어. 절대로 책임회피

하지 않는다고. 이 얘기에 어디가 배신?


fuck you go the hell. 거긴 휴식마저

벌벌벌 너희 덜 떨어진 매니져 방송 못하겠단

말 피디한테 하기 무서워서

내 아버지 제사를 주말로 바꿔보자 물었어.


fuck you go the hell. 너네는 그런 인간.

다 알아놓고 물어보면 "나는 몰랐다 미안."

좆까는 소리 마. 썩어빠진 가식의 껍데기.

그게 아니면 누나 치마폭 두려운 겁쟁이.


내가 아는 한, 왕은 그딴 행동하지 않아. 

그런 건 예전 싸우스 팤 속에 나오는 사담

후세인 처럼 비열한 이들이 일으키는 사악한 어둠의 길.

말해봐. 누가 비열한지.


yeah 넌 역시 뿌리끝까지 아메바 컬쳐.

부끄러움 안다면 롤모델 얘기는 집어쳐.

10년 후에도 내 대표곡은 독? 그래서 뭐?

니가 뭘 해줬어? 나 괴롭혀준 거?


그걸로 번 돈도 니네가 먹고 버렸잖아.

땜빵하는 동안 내가 번게 너희 보다 많아?

그래서 그 짓거리 내가 좋아한 것 같냐

내가 어떤 맘인지 누구보다 잘알잖아.


그 짓하고 3억 벌고 이제 10억을 빚져.

니네 엄마 니네 누나 버는 돈 다 뺏기면서

살기 싫으면 닥치고 말 들으라던 니 년.

내 가족 입에 또 담으면 그 땐 진짜 뒤져.


한방엔 안되도

10년 음악하게 해주겠단 멋진 태도.

언행일치 안되는 둘.

문화를 위한다 말하지만 싹 다 양아치들뿐.


10억은 너와 니 친구가 좋아하는 숫자.

음악가 돈 몰래먹은 그 매니저, 니 누나

그리고 그 밑에 똘마니. 좆나 친한 친구들.

나보고 철없다 하기전에 살펴 너희 뒷구멍.


그래놓고 염세와 관심병 환자, 투정.

그 딴 단어 나열하며 내 정체성을 규정?

니 여우눈깔 동공. 탁해졌어. 인정해.

넌 래퍼 아니라 지저분한 엔터테인먼트 대표해.


용기낸 사람이 누군지

숨어있으며 치사한 짓 했던게 누군지.

내 은퇴. 걱정마 열정은 불 같으니까.

내가 여기서 거짓말 한 거 있으면 말해봐.

Swings - 황정민 (King Swings Part 2)

ugly duck you ugly fuck 너는 멋있어?

나보고 돼지라고 놀려? 야, 거울 어딨어?

니가 좋아하는 쌈디, 몇주전에 봤지 

너도 같이, 기억나니? and he said u look like me


꿀꿀꿀? 닥쳐 깩깩깩, 

딴 애들은 노래에 respect 꽤 있던데

너 그 때 기억나 형이 정말로 힘들 때?

니가 자주 꿔준 돈에 난 진짜 힘 좀 냈어, but, 


넌 3년 전 내 fan. 오늘부터 내 bitch 

너 작아서 안 패, 근데 오른손도 꽤 thick

난 내 선배들관 달라, 안 하지 협박 따위 

산오리 먹는데 필요한 건 그저 젓가락질 


실명거론하라고? 내가 pussy 같니?

넌 그래서 디스한게 제이켠 맫씨가 다니?

힙합 손석희, 그리고 비비크림

바른 형 까면 자동 진급해서 비기지? 


나만큼 찢어진 그 두 눈 사이에 난 각목 넣어

너 원하는 거물 깔게 힘주고 눈 똑바로 떠 

첫번째, fuck 정기석, 정신병

걸린 개 유다 새끼 너는 그냥 거기 있어. 


날 잘 못 쳐다보면 넌 포경처럼 팍 까여 

센스가 쫓겨날 때 넌 다듀와 두 손 잡어 

걔가 자고 있을 때, 내용 증명서를 보내 

그래놓고 티비 나와서 착한척하며 쪼개 


10억짜리 노예계약- 거부한 게 탓?

쌈디 시발놈아 제이통 뺏을 때 알아봤다 

이 개 좃같은 말라깽이, 선주경 넌 몰랐지 

내게 먼저 사과한 건 쌈디야 넌 속았지 


덷피랑 붙고난 후에 난 했지 interview

더 큰 놈 잡을건데 빌면 그냥 봐줄거라고 

다음날? 누구한테 공손하게 전화 왔게?

근데 내가 젓잼 불렀다고 허세 부리며 말해?


에요 정기석, 너 자지 잡고 뜯을까 

잘 빠는 선주경을 먹여 그게 니들 의리냐?

이 좆만한 오리새끼 남자다운 척해 

너가 날 깐건 이유가 하나야 난 적의 적의


적이야, 동맹 없어 믿는건 내 머리야 

넌 믹스테잎이 한개. 근데 나보고 또 설레발?

넌 믹스테잎이 한개. 넌 믹스테잎이 한개.

내가 연구 안 한다고? 그럼 너는 뭐야 한게?


쌈디 장기 판 뒤 난 니 앞니, 팔, 귀, 바퀴 밥 짐 

삽질 하기 않길 난 니 박피 하지 빨리 까지 

내가 왜 페북에 글 써? 글 좆나 잘 쓰니까

슁스? 왜 귀척? 그래야 빈지노처럼 뜨니까 


boogie on and on. 넌 죽어 두피 벗기면 

믹싱만 구린 건 인정, but 난 날 수십번 찢어 

king swings 난 좋아 근데 난 또 찢어 king swings

맫클이 말해 너는 약자 건들이는 빙신 


난 딱지 위에 나는 딱지 위에 나는 딱지

계속 뜯어내고 닦지 내 딱질 니 혀에 박지 

그걸 억지로 삼키게 하고 소화해서 똥 싸지?

그럼 그릇에 그걸 담으면 그걸 먹는건 쌈디 


you little fuckin maggot. 나를 이기려면 magic,

또 김구라, 진중권, 또 사유리의 말빨에 최신 

전자사전이 니 머리 안에 있어야만 하지 

이런 개 시발 돼지야 우리는 형제 임마 


쌈디, 프라이머리와 같이 가봐라 gay bar

아직 안 끝났어 상자 잡고 버텨 hang on 

난 그 새끼 상자 벗기지? 걔는 울껄 병신.

내가 빅딜 깔 때 제일 숨어서 예민했던 fucking


Biaaaatch. no way. biaaaaaatch okay

넌 아메바 fuckin 럴커의 제일 큰 노예 걸레 

내가 왜 덷피 깠는지 이제는 이해 안가

덷피형 술 사주세요, 이 새끼보다 낫다 


선주경, 내 말 좀 들어 니 어깨에 양팔 올려

나도 널 사랑해, 근데 넌 체급부터 올려 

라이머 형 라이머 형, 전 못 차려요 정신 

애들 말이 맞아 난 그냥 태생부터 병신 


나가라면 나갈게요 비꼬는 건 절대 아님

근데 고소 당하면 누가 내 빚을 감당하지 

제이통 정훈아, 난 니가 하라는 거 난 했다 

내가 망하면 넌 니 회사에 나를 받아내라


남자답게. fuck all you fuckin haters 

u can suck my dick, 부랄, 또 fuckin airrrr

yeezeees 난 여전히 건재한 킹 believe me 

정치판서 밀려도 랩하면 돼, fuck TV  


Get the fuck on my level hop off my fuckin dick 

I leave a whack ass rapper more pale than a russian chick 

Whats up with this, 

i aint duckin shit this wasnt a fuckin diss i aint a rope but bitches trip  


and now i snuff em with 

some bars in a foreign langauage not hopin they vanish 

but weep in anguish cuz their anus hurt 

imma famous jerk i ll take ur shirt 


and ur ride and ur work never mind i settle for her for better or worse

God made and sent me here 

although i would love to get these rappers' fuckin bentleys smeared

i let the jealousy diffuse watch it run down the drain 


I know i am confused alcohol meltin my brains 

the kid is wayne the asain version and suprisingly taller  

they say i won Ironicly without a fucking single dollar

I dont even make sense boy 


Just lettin the mind wander  

Trynna figure out what it was that i was onto 

oh now i understand. Im cookin an ugly duck.

If Any other animal come u kno i Fuck em up 


This ur boy swings spittin across the Globe. 

If u think a bird fuck me stop thinkin just let it go

 

Simon Dominic - Control

verse1)

회사는 잠깐 뒤로 빠져있어 내 말이

계약 위반이라도, 난 새로운 룰을 만들 자격있지. 

개같이 굴러왔으니. major, 지난 5년간의 생존.

누군가에겐 독이 됐고, 내겐 무기가 됐지. 맹독.


그래 착한 척 해왔던 레이블? 다듀 음악 답게.

이제야 이빨을 드러내니 좀 힙합 같애.

센스는 자길 욕하고 때려주길 바랬지. 딱 그거.

무관심, 방관이 만든 분노가 판도를 바꾸고


있어. 구경난 개들은 내가 그 여우래, 잠시만?

센스가 애매하게 날 깔리 없잖아? 방심하지마

이센스 vs 아메바컬쳐, 이센스 vs 다듀

나 역시 문제가 많았지만, 그들의 맞지 않는 사주.


이 둘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도 없는 입장

언제나 한쪽을 꽉 쥐었던 건 내 동생의 손목. 

진짜. 이기심은 싸움꾼. 그 싸움은 답이 없는 다음뿐.

들리지 않는 고함뿐인 자리 끝엔 속 상하는 과음뿐.


이유없는 다툼에도 내 잘못은 분명 있지. 인정. 

방패없는 투쟁에서 나만 언제나 이긴 척.

난 별 수 없었어. 그냥 벌 수 밖에. 

쓰다가 지친 verse의 컨버스 밖에서도 혼자 외롭게 설 수 밖에.


시스템안에 부적응을 지금 탓하는 건 웃기지.

센스 없이도 센스 있게 적응했던 나를 숨기지.

사람들은 말해 난 피해자들의 피해자가 됐지

내가 피해왔기 때문에 생긴 피해가 또 기회가 됐지


난 살아갈 이유가 될게. 죽고 싶을 때 신을 찾듯이.

난 비지니스를 믿지 않아 비지니스가 날 믿게 만들지.


verse2)

솔직히 지금 이 피똥 튀기는 싸움에

난 피를 볼건데, 넌 똥만 싸질러놨네.

넌 '진실'을 말할 자격 없지. 예전에 한번 피봤잖아

내 이름을 팔고 나서야. 넌 1등을 찍지. 이 씨발놈아.


그게 나의 마지막 mercy. 쇼미더머니 뻘짓.

brand new pussy. 계약서 앞에서 무릎 꿇었지.

돼지새끼 여전히 불판 위에서 아직 덜 익었네

넌 raw한 것도, rare한 것도 아닌 그냥 웩.


내가 너한테 쫄았다면. 먼저 니 멱 땄겠지만

이상하게 필요악같은 새끼라서 살려뒀지 난

니 젖보는 재미로 간다는 just jam

섭외 얘기는 어글리덕의 확대해석이 첫 번째.


내가 나이 서른 쳐먹고 쿡 찔러줬겠니? 좆도.

그 부분 얘기할 때 숨 넘어가대. 걍 쳐죽지. 졸도로.

같이 술 한잔 하자고 했던 건 100프로 진심.

이젠 사과나 입에 쳐물고 있어. 세팍타크로 bitch.


니가 사랑하는 제이통. 내가 왜 뺏어

fuck JM 니가 제이통 구속했던 얘긴 왜 뺐어

좆같은 계약서 내밀기 전에 왜 매니져를 붙이려해

싸우스타운 이름까지 존나 쉽게 훔치려했네


순수한 새끼 그 때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

니가 사장이었던 과거를 존나게 후회하는 걸봐

잘하는 새끼들 다 이젠 알아서 내 쪽으로 붙지.

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씨발 문지후이.


센스랑 베프라면서. 속사정은 좆도 몰라.

하나하나 다 얘기해줘야돼? 니 귀를 조물락.

내 팬들 실망했겠다. 이 씹새꺄.

나도 팬들한테 실망 좀 했지 날 못 믿어서 밤을 지샜다고? 


무섭게 생긴 사람보면 피해라했지 엄마 아빠가.

이 새끼 인생 그만 쳐다봐줘 혹시나 너네 엇나갈까봐.

센스 생각하면서 꿈을 그리는 니 팬픽

그래 전설이 되겠지. the best of gay shit


니 상상임신으로 센스가 회사를 나왔네. 

여전히 입덧은 계속돼. 제이통 하나 남았네.

내가 티비에 존나 나와서 착한 척 쪼갤 때 

뒤에서 나쁜 짓 하고 있었던 건 대체 누군데.


니 친구한테 물어봐. 내가 뒷통수 칠 놈인지

확실한 건 진실은 니 옆에 없지. 알겠나 씨발새꺄

Ugly Duck - Format

참 눈물겹습니다


일단 두 눈 똑바로 뜨고 다시 말해

이깟거로 쫄거였다면 애당초 시작도 안해

날 쌈디 사냥개정도로 취급하지마 이건 나의 게임

스스로 링 위에 올라 난 누구보다 담대해


그래 너만큼 동생 챙기는 형 어디에도 없지

난 저번주까지도 즐겨 들었어 500마디

분명 부정 할 수 없어 니 영향력

하지만 확실히 짚고 넘어가 너 변한거


너 그랬지 너 신인땐 안 이랬다고

그래 너 씨발 그때는 안 이랬다고

난 이미 많은걸 깨달았기에 이젠 스스로해

형들 수발들던 시절은 다 지났어 예전에


너네들 하나하나 싹 다 틀어졌던거

어렸던 나한테는 엄청 컸던 충격

계속 그렇게 더 헐 뜯어보지 그래

Buckwilds&Do'main


우린 머릿 수는 많지만 유치하게 안 그래

fake ass motherfuckr 앞에선 또 친한척

뒤에선 뒷담까고 그러는거 나 다 봤어

그래서 가정교육이 존나 중요하지


나 니들 밑에서 배운거라곤 뒷담까는거 말곤 없지

니들끼리도 나와서 먼지나게 싸워봐

찔리는 새끼들 한 둘 아니지 나와봐

난 control하려 한적 없어 내 목적은 reset 


난 진심으로 싫었어 니들이 둘러대는 핑계

그래서 다 어디로 갔냐 혼란속에 형제들

내게는 한 때 자랑스러웠던 쫌생이들

지금 필요한건 Upgrade이 아닌 Format

다 필요없어 난 Buckwilds&Do'main

Tarae - 싸.우.지.마

사람들에 외면과 소외 다 받는 힙합 씬안에서

sense 한마디로 불구경 불씨가됐어

맛있는 반찬거리 밥상 앞에 숟가락 얹어 보겠다고 발악 하는거 아니야 under

ground 축에도 못끼는 14년차 2세대 숨고 지켜 보기만 하면 넌 그냥 기지배래


난 겁도 없이 껴들었어 택시 driver *같이 초대받지 않은 파티 아 쪼금 빡침

니들 앨범 내면 들어줄사람 있지 fan 들 성공과의 스캔들 난 거리가 멀어 핸들

고장난 8톤 트럭처럼 달리고 싶었지만 너네 같은 돌뿌리들 때문에 땅을 짚었지 난

Simon d, 산이, 콰이엇 , zino, dok2 ,문스윙스, 태운이동생 zico


나오는 title 곡마다 난 다 외워 버렸어 이유는 레슨생들에겐 좆나 높은 내 인지도

그래 맞어 너넨 졸라 hot 해 교본이 됐지 매일 내 밥벌이 할때

앨범 발매 난 독거 중인 할매 영감이 없는 중고 신인 랩퍼 타래

니네 신나게 무대 뛰어놀때 난 그걸 굶었어 다시 시작 하려니까 씨발 이제 늙었어


그래서 나가봤지 쇼미더 머니2 인창 맽씨 켠 지조 스윙스 빼고 겉절이들

근데 뭐야 king kong 붐바스틱 레게 흉내내는 amature 인가보지 역시나 실력은

금방 뽀록 났어 근데 그좆밥 땜에 내 안구에는 가습기

실패란거 해봤어 그거 별로 안 달콤해 희미해지거든 가수가 된이유 like 포맨


망하고 또 망하는데 했던걸 왜 또해 일렉 트로닉 참패 이건 처음 하는 고백

respect respect respect 다 존경해 또 동경해 난 졸렬해서 졸려 내 랩 보면 애들

골려대 ㅎㅎ 나오기만 하면 이슈 되는 니들 보면 꼭 필요한건 티슈

어차피 자기 밥그릇 챙길라고 뒷다마 까고 자기만 혼자 비행기타고


이기적인 선배들 판치고 지네만 진짜 힙합인게 아쉬워서 

그래 뭉치자고 난 게쉬타포 그건 아니고

king 이란 말 붙고 genius 붙고 no.1 수식어 난 뭐야 그냥 울보

최소한 나보다는 좋자나 형편 눈을 씻고 찾아도 없어 타래 형 편


잘나가서 좋겠다 배가 많이 불렀어 누가 알아보면 어떡하냐 스냅백 더 눌러써

그래 자랑은 아니지 나 이렇게 사는거 나같은 놈도 있으니까 참아 지금 하는거

기회다 싶어 녹음하고 올리는 피래미들 멈춰라 나부터 재들 이랑 친해지구

앞서 거론했던 84년생 랩퍼들 다음에 인사하면 받아줘 나 쌘척은 절대 안하니까

* Part 2 Lyrics 가사 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