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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OP & ED』

학원 앨리스 한국판 엔딩 ED - 흐린 날의 무지개처럼


학원 앨리스 ED - 흐린 날의 무지개처럼

Song. 박선영 



환하게 웃는 네 모습은 언제나 나에게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힘 되어주는 걸


너와 손잡고서 걸었었던


길을 오늘 다시 지나며 내일을 기대해


너와 함께라면 나는 무엇이라도


해낼 수가 있다는 것을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별처럼


나에게 전해줄 네 작은 행복을


하나 둘 소중히 품에 가득 안으며


있는 힘껏 달리는 거야


어두운 구름 사이로 빛나는 무지개처럼


언제라도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라






학원 앨리스 OP - 밝은 태양처럼